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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추론 검사에 나오는 종이 접기 문제를 시간 싸움으로 옮겼습니다. 정사각형 종이를 한 번, 두 번, 세 번 접고 모든 겹을 뚫어 구멍을 낸 뒤, 종이를 펼쳤을 때 구멍이 어디에 생기는지 고릅니다. 모든 정답은 정확히 계산되어 있고, 점수가 오를수록 접기가 어려워집니다.
문제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 짧은 그림 줄이 있습니다. 첫 그림은 종이 전체와, 곧 접을 자리를 나타내는 빨간 점선, 어느 쪽 절반이 넘어가는지 보여 주는 파란 화살표입니다. 다음 그림은 작아진 접힌 종이와 그다음 접기를 보여 주고, 그렇게 이어집니다. 그림마다 뒤에 있는 흐린 점선 정사각형은 원래 종이의 테두리라서, 접힌 부분이 어디에 있는지 늘 알 수 있습니다.
금색 테두리의 마지막 그림은 한두 개의 구멍이 뚫린 접힌 종이입니다. 구멍은 그 자리의 모든 겹을 뚫으므로, 두 번 접은 종이에는 대개 구멍이 네 개 생깁니다. 뒤로 가면 대각선으로도 접어서 정사각형이 삼각형이 됩니다.
아래에는 A부터 D까지 펼친 종이 네 장이 있습니다. 모든 접기를 풀었을 때 구멍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보여 주는 한 장을 탭하세요. 정답은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사람들이 실제로 하는 실수들 — 접기 하나를 잊기, 반대로 뒤집기, 전체를 거울로 뒤집기 — 입니다.
시간은 90초입니다. 맞히면 1점을 얻고 곧바로 다음 문제가 나옵니다. 세 번 맞힐 때마다 접기가 어려워져서, 한 번 접기에서 두 번 접기로, 다음엔 구멍 두 개, 대각선 접기, 세 번 접기로 넘어갑니다. 틀리면 시계에서 5초가 깎이고, 무엇이 틀렸는지 볼 수 있게 정답을 잠깐 보여 줍니다.
거꾸로 한 번에 한 접기씩 펼치세요. 구멍이 있는 마지막 그림에서 시작해 마지막 접기만 풀면, 구멍은 그 접는 선을 거울삼아 쌍둥이가 생깁니다. 그다음 그 앞의 접기를 풀면 지금까지의 구멍마다 그 선을 거울삼은 쌍둥이가 또 생깁니다. 구멍이 접는 선 바로 위에 있지 않은 한, 두 번 접으면 구멍 넷, 세 번 접으면 여덟입니다.
흐린 점선 정사각형으로 방향을 잡으세요. 두 번 접으면 종이는 원래의 4분의 1이 되고, 그게 어느 4분의 1인지 잊기 쉽습니다. 그림마다 뒤에 있는 점선 테두리가 접힌 뭉치가 원래 종이의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보여 주니, 거울로 뒤집기 전에 어느 모서리에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먼저 세고, 그다음 모양을 보세요. 구멍 개수가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한 번 접고 한 번 뚫으면 항상 구멍 둘, 두 번 접으면 넷입니다. 개수가 맞는 보기가 여럿인 경우가 많으니, 센 뒤에는 모든 구멍이 올바른 선을 기준으로 다른 구멍의 거울상인지 확인하세요. 틀린 종이는 바로 거기서 들통납니다.
대각선 접기는 행과 열을 맞바꿉니다. 정사각형을 대각선으로 접으면 한 변 근처의 구멍은 맞은편 변이 아니라 이웃한 변 근처에 거울로 생깁니다. 책장 모서리를 접어 내리는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점이 위쪽 변에서 옆쪽 변으로 옮겨 갑니다. 이 그림을 잡고 나면 삼각형 문제도 정사각형 문제보다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