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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페어웨이

프로처럼 생각하는 골프 여섯 홀. 어떤 클럽으로, 얼마나 세게, 바람은 공을 어디로 데려갈지. 드라이버·우드·아이언·웨지는 저마다 비거리가 다르고, 러프와 벙커는 거리를 깎고, 물은 한 타를 앗아 갑니다. 그리고 모든 홀은 읽어야 하는 퍼트로 끝납니다. 파는 24입니다.

플레이 방법

파3 둘, 파4 둘, 파5 둘, 모두 24타짜리 여섯 홀을 돕니다. 지도는 내 앞쪽 홀의 일부를 보여 주는데, 아래가 티, 위가 깃발입니다. 옅은 초록은 페어웨이, 짙은 초록은 러프, 크림색은 벙커, 파랑은 물, 가장 어두운 가장자리는 OB입니다.

지도 어디든 끌어서 방향을 잡으세요. 점선과 원은 고른 클럽으로 바람 없이 풀스윙했을 때 떨어질 곳을 보여 줍니다. 아래 클럽 줄에는 각 클럽의 비거리가 적혀 있는데, 225m 드라이버부터 72m 샌드웨지까지입니다. 거리에 맞는 클럽이 추천되지만 다른 클럽을 골라도 됩니다. 단, 벙커에서는 드라이버와 3번 우드를 쓸 수 없습니다.

스윙을 누르면 파워 막대가 오르내리기 시작합니다. 한 번 더 탭하면 칩니다. 파워는 탭한 순간 막대가 가리킨 값입니다. 1.0이 풀스윙이고, 그보다 약하게 치는 게 같은 클럽으로 짧은 어프로치를 하는 방법입니다. 1.0을 넘기면 조금 더 멀리 가지만 훨씬 크게 흩어집니다. 오른쪽 위에 표시된 바람은 화살표 방향으로 공을 밀어냅니다.

그린에서는 클럽 줄이 사라집니다. 공이 굴러갈 지점까지 끌어 놓고 퍼트를 누르세요. 홀까지 닿고 지나치더라도 1.5m 남짓 안에서 멈췄을 세기라면 들어가고, 짧거나 너무 세면 들어가지 않습니다. 물과 OB는 1벌타이고 같은 자리에서 다시 칩니다. 한 홀은 파보다 4타 많으면 주워 들고, 점수는 라운드 전체 타수라 낮을수록 좋습니다.

팁 & 전략

클럽은 넉넉히 잡고 파워를 빼세요. 모든 클럽은 풀파워에서 정해진 거리를 날아가므로, 130m 어프로치라면 9번 아이언 풀스윙도, 7번 아이언 0.9쯤도 선택지입니다. 대개는 풀파워에 가깝게 칠 수 있는 쪽이 더 매끄럽습니다. 막대가 움직이는 중간보다 꼭대기 근처에서 타이밍 잡기가 더 쉽기 때문입니다.

바람에 맞서 더 세게 치지 말고 조준을 옮기세요. 화살표는 바람이 공을 미는 방향이고, 긴 샷일수록 더 많이 밀립니다. 옆바람이면 깃발 반대편으로 몇 미터 옮겨 조준하고, 맞바람이면 한 클럽 길게, 뒷바람이면 한 클럽 짧게 잡으세요. 맞바람과 싸우려고 1.0을 넘기지는 마세요 — 흩어지는 손해가 늘어나는 거리보다 훨씬 큽니다.

티샷은 위험에서 멀어지게 치세요. 러프로 간 드라이브는 다음 샷에서 거리의 6분의 1을, 벙커는 3분의 1을 잃지만, 물은 한 타를 통째로 잃습니다. 긴 홀에서는 드라이버 원이 어디 떨어지는지 보세요. 벙커나 물에 닿는다면, 그 앞에서 멈추는 3번 우드나 5번 아이언이 더 좋은 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퍼트는 홀을 지나가게, 절대 짧지 않게. 짧게 멈춘 퍼트는 절대 들어가지 않지만, 약간 여유 있는 세기로 컵에 닿은 공은 떨어집니다. 목표 지점을 일직선으로 홀 너머 50cm~1m쯤에 끌어 놓고, 거리보다 방향에 집중하세요. 홀은 작지만 세기의 허용 폭은 넉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