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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서브

퍼스트 서브

모든 포인트를 서브로 시작하고 기회는 두 번입니다. 위험은 첫 서브에 몰아야 합니다 — 두 번째 폴트는 그대로 실점이니까요.

플레이 방법

모든 포인트는 내 서브로 시작하고, 얼마나 세게 칠지를 다섯 단계 중에서 고릅니다. 과감할수록 리시버가 손도 못 대는 서브가 늘지만 폴트도 늘어납니다 — 버튼에 적힌 퍼센트가 그 단계의 실패 확률입니다. 첫 서브 폴트는 그 시도 하나만 잃고 다시 넣지만, 두 번째 서브 폴트는 더블 폴트라 포인트를 그냥 내줍니다. 그래서 두 서브는 전혀 다른 설정을 원합니다. 점수는 테니스처럼 15·30·40과 듀스로 가고, 2점 차로 네 점을 먼저 따면 그 게임을 지킵니다. 게임을 지킬 때마다 리시버가 강해집니다 — 랠리를 더 많이 가져가고, 예전 같으면 위너였을 서브도 받아넘기기 시작합니다. 한 게임이라도 내주면 그걸로 끝이라, 점수는 지켜 낸 게임 수입니다.

팁 & 전략

**두 서브는 같은 판단이 아니고, 같은 설정을 쓰면 안 됩니다.** 첫 서브의 실패는 시도 하나 말고는 잃는 게 없으니 질문은 오직 "보상을 얼마나 살 수 있나"이고, 두 번째의 실패는 포인트를 통째로 잃으니 질문은 오직 "얼마나 안전하게 넣을 수 있나"입니다. 편한 설정 하나를 골라 두 번 다 쓰는 사람은, 첫 서브를 한 단계 세게·두 번째를 한 단계 안전하게 가는 사람보다 측정상 확실히 낮습니다 — 그 차이가 이 게임의 전부입니다.

그렇다고 첫 서브를 전력으로 치지도 마세요. 가장 과감한 설정은 절반이 빗나가고, 그러면 포인트의 절반이 두 번째 서브에서 시작합니다. 두 번째 서브는 들어가도 평범한 첫 서브보다 나쁩니다. **최대치 바로 아래 어딘가**가 첫 서브가 가장 남는 지점이고, 이건 몸으로 느껴집니다 — 인플레이로 들어가는 공 중에 두 번째 서브가 첫 서브보다 많다면 너무 세게 친 것입니다.

두 번째 서브는 절제가 이기는 자리인데, 함정은 그게 **손해 보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안전한 두 번째 서브는 결국 질 수도 있는 랠리를 시작할 뿐이라, 더 세게 쳐서 그 자리에서 끝내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더블 폴트는 어떤 랠리보다도 나쁩니다 — 랠리는 적어도 가끔은 이기니까요. 들어가는 설정을 고르고 랠리를 받아들이세요. **내가 나를 이기게 두지 말고, 상대가 이기게 두세요.**

리시버가 강해지면 두 서브 **모두 더 과감해져야** 합니다. 판 후반에는 랠리가 시작도 전에 거의 진 것이라, 리턴 불가 서브의 값어치는 오르는데 폴트의 대가는 그대로거든요. 첫 서브에 최대 설정이 값어치를 갖는 순간은 바로 그때 — 대안이던 랠리가 더 이상 대안이 아니게 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