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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6층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맡는다. 승객은 목적지와 함께 나타나고 인내심 링이 계속 줄어든다 — 층을 탭해 엘리베이터를 보내고, 태울 수 있는 만큼 태워 목적지에 내려주자. 세 명을 놓치면 끝.

플레이 방법

아무 층이나 탭하면 엘리베이터가 그 층으로 간다. 도착하면 문이 열려서, 그 층이 목적지인 탑승객이 내리고(그게 점수다) 대기 승객이 최대 4명까지 탄다.

대기 승객은 가고 싶은 층과 줄어드는 링을 달고 있다. 링이 비면 그냥 가버리고 라이프가 하나 준다. 세 명을 놓치면 판이 끝난다.

팁 & 전략

엘리베이터는 한 번에 한 목표로만 움직인다. 그래서 탭 하나하나가 약속이다. 초반에 가장 흔한 실수는 택시처럼 모는 것 — 가장 가까운 사람만 쫓는 것이다. 대신 하차와 승차가 겹치는 층을 노리자. 4층 목적지 승객을 태운 채 4층에 갔는데 거기 대기자가 있으면, 한 번의 이동이 두 몫의 일이 된다.

정원은 4명인데, 만원은 상賞이자 함정이다. 네 명이 전부 꼭대기 층을 원하면 엘리베이터 전체가 한 방향 스윕에 묶인다. 그동안 아래층에 생긴 승객은 그대로 빠져나간다. 한 자리를 비워두는 편이 네 번째 승객을 욱여넣는 것보다 나을 때가 많다.

줄 길이가 아니라 링을 읽자. 갓 나타난 세 명이 있는 층이, 링이 빨개진 한 명이 있는 층보다 안전하다. 점수가 오를수록 인내심 창이 좁아지기 때문에, 게임은 점점 깔끔한 동선이 아니라 분류(triage)를 요구한다. 후반의 판단은 결국 누구를 포기할지 고르는 일이다.

서로 다른 층에서 두 명이 동시에 한계에 다다르면 둘 다는 못 구한다. 그럴 땐 이미 탑승한 승객의 목적지와 같은 층을 고르자. 어차피 라이프는 하나 잃지만, 그중 한 선택만이 배달까지 챙긴다.